“최대 483km 주행” 기아 EV6 국고 보조금은 얼마?

기아 EV6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확정됐다. EV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첫 번째 전기차로 사전예약 당일 21,016대가 계약된 인기 모델이다. EV6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보조금이 확정된 만큼 빠르면 이달 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공고된 EV6의 국고 보조금은 롱레인지 4WD 20인치 휠 적용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800만 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롱레인지 4WD 20인치 휠 적용 모델은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로 783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EV6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과 58kWh 배터리가 장착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된다. 기본으로 후륜에 장착되는 구동 모터는 217마력(160kW)의 출력을 발휘하며, 전륜에 구동모터가 추가되는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합산 최고출력 325마력(239kW), 최대토크 61.7kg.m의 출력을 발휘한다.

 

각 모델 별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와 보조금을 살펴보면 EV6 롱레인지 후륜구동 19인치 모델은 1회 충전 시 상온 483km, 저온 446km 주행 가능하며, 8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동일 모델 20인치 모델은 상온 445km, 저온 411km의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고, 783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EV6 롱레인지 사륜구동 19인치 모델의 1회 충전 인증 주행거리는 상온 458km, 저온 414km이며, 800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20인치 휠이 장착된 사륜구동 모델은 상온 407km, 저온 380km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으며, 국고 보조금은 783만 원이다.

 

전기차 통합누리집 캡처

마지막으로 58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후륜구동 19인치 모델의 경우 상온 377km, 저온 347km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고, 국고 보조금은 8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탠다드 모델 사륜구동 모델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EV6의 가격은 스탠다드 2WD 에어 4,730만 원, 어스 5,155만 원이며, 롱레인지 2WD 에어는 5,120만 원, 어스 5,595만 원, GT라인이 5,680만 원이다. 전륜에 구동모터가 추가되는 AWD 모델은 300만 원을 추가하면 선택 가능하다.

 

오토버프(knh@autobuf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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