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달리는 코너링 악동" 현대 아이오닉5 N 테스트카 포착

현대 아이오닉5의 고성능 모델, 아이오닉5 N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스쿱스(Carscoops)에 게제된 아이오닉5 N 테스트카는 기존 아이오닉5와 유사한 모습이지만, 고성능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반영됐다.

 

(사진=Carscoops)

테스트카는 바디 형상은 기존 아이오닉 5와 동일하다. 배터리 냉각을 위한 범퍼 하단의 에어 인테이크 역시 기존 모델과 동일한데, 실제 양산 모델은 원활한 냉각을 위해 크기를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Carscoops)

눈에 띄는 부분은 측면 부분이다. 기존 공기역학 구조를 적용한 20인치 휠은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휠로 변경됐다. 안쪽으로는 더 큰 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일반 모델 대비 단면폭이 넓은 피렐리 P-제로 타이어가 적용됐다.

 

(사진=Carscoops)

후면 역시 기존과 동일한 형태이지만, 더 낮은 스탠스로 해치백에 가까운 모습이다. 또한 더 넓은 휠, 타이어를 적용으로 휠이 일부 돌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카에 사용된 휠 옵셋이 양산 모델에 적용된다면 양산형 모델에는 와이드 바디킷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Carscoops)

현재까지 파워트레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기아 EV6 GT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EV6 GT는 최고출력 584마력, 최대토크 75.5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3.5초가 소요, 최고속도는 260km/h에 이른다. 여기에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 전자 제어 서스펜션 등의 사양이 동일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외신은 현대 아이오닉5 N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기아 EV6보다 사양을 더욱 개선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현대 고성능 N 브랜드로 출시되는 만큼 핸들링과 드라이빙 퍼포먼스 측면에 더욱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아이오닉5 N은 내년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토버프(knh@autobuf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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