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실내 공개되나?” 현대 캐스퍼, 14일 사전계약 실시

현대자동차가 14()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14() 오전 8 30분부터 시작되는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을 공지했다.

 

캐스퍼 액티브와 캐스퍼

캐스퍼는 현대차 중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첫 번째 차량이다. 최근 현대차는 캐스퍼의 온라인 판매를 앞두고 현대차 판매위원회(판매노조)와 협의했다. 현대차 판매노조는 고용보장을 위해 온라인 판매를 반대해 왔으나,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위탁 생산하는 모델인 만큼 비교적 협의가 수월했던 것으로 보인다.

 

캐스퍼의 생산은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하며, 판매 및 사후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담당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만큼 기존 판매 대리점이 아닌 블루핸즈를 통해 고객에게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퍼 액티브 측면

현대 캐스퍼는 아토스 단종 이후 약 19년 만에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경형 모델이다. 3,595 x 1,595 x 1,575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전형적인 경차 사이즈지만, 다부진 SUV 형태로 기존 경형 모델들과 차별성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리터 가솔린 모델을 기본으로 동력성능을 높인 1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도 병행 운영된다.

 

캐스퍼 액티브와 캐스퍼

아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4일 얼리버드 예약과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경형 SUV 모델로 기아 모닝보다는 비싸고, 기아 레이와 가격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만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대 캐스퍼는 얼리버드 예약 후 9월 말 또는 10월 초 공식 런칭 및 정식 계약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토버프(knh@autobuf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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