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계약 첫 날 1년치 계약…"1만2,000대 돌파"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풀체인지 모델이 계약 첫 날 1만2,000대를 돌파했다. 이번 신형 G90은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모델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

 


제네시스 신형 G90의 계약은 지난 17일(금)부터 시작됐으며, 당일 1만2,000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사전계약 없이 본계약을 바로 진행하고, 차량 가격이 9천만 원이 넘는 럭셔리 세단인 점을 고려하면 대단한 결과다.


현대차그룹 내 세단 모델과 비교하면 제네시스 G80(2만2,000대) 기아 K8(1만8,015대), 현대 그랜저(1만7,294대)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며, 현대 쏘나타(1만203대), 아반떼(1만58대)보다 우수한 실적이다.

 


새롭게 출시된 4세대 G90은 기본형 세단 모델과 롱휠베이스 모델로 운영된다. 후륜 조향 시스템과 더불어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멀티 챔버 에어서스펜션, 이지 클로즈 기능 등이 추가되어 상품성과 고급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롱 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기본 모델 대비 전장이 190mm 길어져 한층 더 여유로운 2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를 적용한 3.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되어 저속 영역의 응답성을 높였다. 또한 롱휠베이스 모델은 AWD 단일 사양으로 운영되며,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한편, 제네시스 신형 G90은 기본형 세단 8,957만 원, 롱 휠베이스 1억 6,557만 원부터 시작한다.


오토버프(knh@autobuf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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