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국산차 브랜드별 점유율과 판매량 TOP 3는?

9월이 시작되며, 지난 8월 국산차 판매량이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국산 6개 브랜드의 총 판매량은 102,497대(대형 트럭, 버스 제외)로 지난해 같은 달 104,040대가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감소했습니다. 브랜드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순서대로 기아 41,148대(40.1%), 현대차 37,269대(36.4%) 제네시스 9,617대(9.4%), 쌍용차 6,923대(6.8%), 르노코리아 3,950대(3.9%), 쉐보레 3,590대(3.5%)의 판매량과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여전히 현대기아차그룹의 독과점 시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쉐보레 (3,590대, 3.5%)

쉐보레 스파크

쉐보레는 8월 한 달간 3,590대를 판매해 국산차 전체 판매량 중 3.5%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7월 4,117대가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점유율은 유지했습니다. 8월 쉐보레 베스트셀링 모델은 1,198대가 판매된 스파크이며, 2위는 트레일블레이저(958대), 3위는 트래버스(332대)입니다. 뒤를 이어 이쿼녹스 213대, 볼트 EUV 199대, 트랙스 195대가 판매됐습니다.

 

르노코리아 (3,950대, 3.9%)

르노코리아 QM6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3,950대를 판매했고, 국산차 점유율 3.9%를 차지했습니다. 7월 4,257대가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은 소폭 줄어들었지만, 점유율은 기존 3.6%에서 3.9%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르노코리아 모델 중 8월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은 QM6로 2,196대가 판매됐으며, 뒤를 이어 XM3 1,303대, SM6 433대의 판매량을 보였습니다. 또한 르노 브랜드로 판매되는 마스터는 18대가 판매됐습니다.

 

쌍용자동차 (6,923대, 6.8%)

 
쌍용차 토레스

쌍용차는 8월 한 달간 6,923대를 판매하며 국산차 점유율 6.8%를 차지했습니다. 7월과 6,100대가 판매됐던 것 대비 판매량도 늘었고, 점유율도 5.1%에서 6.8%로 증가했습니다. 쌍용차 판매량 및 점유율 확대는 신모델인 토레스의 영향이 컸습니다. 토레스는 8월 한 달간 3,637대가 판매되어 쌍용차 모델 중 1위에 올랐고, 국산차 전체 판매량 9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렉스턴 스포츠 2,121대, 티볼리 624대, 렉스턴 326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제네시스 (9,617대, 9.4%)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브랜드는 9,617대를 판매해 9.4%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7월과 비교하면 판매량은 소폭 줄었지만, 점유율은 8.8%에서 9.4%로 늘어났으며, 고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점은 감안하면 우수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랜드 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은 3,080대가 판매된 G80이며, 2위는 G90(2,422대) 3위는 GV70(2,004대)입니다. 이어 GV80이 1,493대, G70 358대, GV60 26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 (37,269대, 36.4%)

현대차 포터 2

현대자동차는 지난 8월 37,269대를 판매해 국산차 전체 판매량 중 36.4%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7월 43,258대가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점유율은 0.1% 소폭 상승했습니다.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포터 2가 7,792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그랜저 4,606대, 쏘나타 4,332대, 캐스퍼 3,302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기아 (41,148대, 40.1%)

기아 쏘렌토

기아는 8월 한 달간 41,148대를 판매해 국산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7월 51,042대가 판매됐던 것과 비교하면 판매량과 점유율이 감소했지만,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브랜드 내 판매량을 살펴보면 쏘렌토가 5,674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뒤를 이어 봉고 3(5,389대), 카니발(4,535대), K8(4,257대), 스포티지(3,87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오토버프(knh@autobuf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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