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9일(목)부터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출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연식변경 모델인 ‘2022 그랜저’를 11일(수) 출시했다. 2022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 계약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현대차는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
기아가 2일(월)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K8’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K8은 사양 고급화를 원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기존에는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주요 부품 개선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출시 후 1년간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을 기본화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라운지의 캠퍼 모델을 19일(화) 출시했다. 캠핑에 최적화된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스타리아 라운지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을 위한 최적화된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캠핑카 모델로 다목적차량으로도 이용 가능한 세미 타입 캠퍼 11(11인승)과 디럭스 타입 캠퍼 4(4인승)까지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캠퍼의 전동식 팝업루프는 곡선을 통해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체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준다. 또한 루프를 위로 들어 올리면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고, 실내 램프와 매트리스가 마련돼 있어 안락한 공간을 연출한다. 우측 어닝(차양막) 시스템은 공간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어닝 내부에 장착한 LED 조명은 야간 편의성을 높여준다. 전동으로..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라운지의 최상위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19일(화) 출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과 편의사양을 기반으로 최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는 2열 동승석 전동 사이드 스텝은 편안하고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주며 주행시에는 차량 하부로 들어가 운전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실내는 기본 트림의 전고 보다 205mm를 늘리고, 1열에서 2~3열까지 이동 가능한 무버블 콘솔을..
현대자동차가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가 출시됐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방모니터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기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6세대 C-클래스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6세대 C-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까지 총 2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신형 C 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의 내외관 디자인과 최신 기술 및 디지털 요소가 적용됐다. 특히 외관은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완성하는 동시에 보닛 위에 파워돔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C200 4MATIC 아방가르드에는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C300 AMG 라인의 경우 S-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라이트가 기본으..
지난 15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이하 신형 CLS)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먼저 국내 시장에는 CLS 300d 4MATIC과 CLS 450 4MATIC을 출시하고, 추후 고성능 모델인 AMG CLS 53 4MATIC+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형 CLS 300d 4MATIC과 CLS450 4MATIC은 AMG 라인 디자인이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 그릴, AMG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실버 크롬의 프론트 스플리터 등 역동적인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후면은 AMG 스포일러 립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CLS 450 4MATIC에는 멀티빔 LED가 탑재됩니다. 디자인 완성도가 높을 뿐만..
링컨코리아가 중형 SUV 신형 노틸러스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신형 노틸러스는 2020년 말 미국 시장에서 공개된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신형 노틸러스는 전면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등 대부분의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 유사합니다. 범퍼 하단부 디자인에 소소한 변화가 이뤄졌는데, 링컨 최신 디자인이 이미 반영되어 있는 만큼 변화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실내는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습니다. 브랜드 슬로건인 ‘고요한 비행’이 반영된 실내는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고급스러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링컨 최신 모델에 사용 중인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2인치 대형 플로팅 타입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습니다..
현대자동차가 8일(화)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다. 반면 6단 수동변속기가 삭제되며 시작가격이 소폭 상승됐다. 모던 트림은 기존 선택사양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25일(목)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이 공개되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GV70 전기차는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로, 배터리의 이상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최적화했다. 최고출력 320kW(435마력), 토크 700Nm(71.4kg.m) 강력한 동력성능 AWD(사륜 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V70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부스트 모드시 360kW),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특히,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켜 보다 역동적인 전기차 경험을 제..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월 출시한 파사트 GT의 최상위 트림이자 사륜구동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의 인도를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8세대 파사트 GT 부분변경 모델의 국내 연식 변경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탑재되어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2022년형 파사트 GT 프레스티지 4모션은 차량의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적절히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사륜구동 모델로 험로나 눈, 비, 빙판길 등 열악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해준다. ..
기아가 8일(화)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용, 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 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레이 1인승 밴은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물류 운송 및 이동식 스토어,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아는 소규모 물류 비즈니스의 확대에 따라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레이 1인승 밴을 개발하게 됐다. 또한, 최근 1인 사업자 증가와 혼자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쏠로 나들이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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