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3일(목) 8세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 쏘나타를 출시했다. 2020 쏘나타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현대자동차는 2020 쏘나타의 전체 모델에 윈드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시켰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트림인 프리미엄 패밀리와 프리미엄 밀레니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프리미엄 패밀리·밀레니얼 구매고객의 95% 이상이 선택했을 정도로 ..
현대자동차가 국내 첫 고성능 브랜드 모델인 벨로스터 N에 8단 DCT(Double-Clutch Transmission)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이라는 3대 고성능 DNA(핵심 요소)를 새로운 차원으로 구현해 냈다. 2020 벨로스터 N은 N DCT를 추가 적용함으로써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kg.m를 발휘하는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의 폭발적인 성능을 최대한..
기아자동차가 20일(월) K3의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형 K3는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 2021년형 K3는 준중형 차급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됐다. 아울러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 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 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 사양으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아자동차는 이날 2021년형 K3 GT도 함께 출..
25일 신형 아반떼(CN7)의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가격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8일 공개됐던 올 뉴 아반떼는 기존 삼각떼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하이테크한 첨단사양을 대거 탑재했습니다. 3세대 플랫폼 적용과 디지털 클러스터,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 상품성이 대폭 개선된 만큼 가격이 대폭 오를 것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공개된 가격은 비교적 적절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우렸던 것보다 가격이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그럼 긴 말은 각설하고, 가격표부터 보시죠. 스마트 (1,531만~1,561만 원) 가장 기본트림인 스마트 트림은 최저 1,531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현행 아반떼 보다 가격이 상승하긴 했는데, 전방 충돌방지보조, 차로 유지보조 등 지능형 안전기술이 기본으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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