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12일(목)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니로 플러스’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의 첫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다.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 의견에 귀기울여 고객별 맞춤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64.0kW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 출력 150kW 모터를 조합한 니로 플러스는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하면서도 구름 저항을 개선한 신규 타이어를 적용하고 회생제동 시스템 제어를 최적화해 1회 충전 시 392km를 주행할 수 있다. (※ 17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 5.3km/kWh) 특히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전으로 433km를 주행할 수 있..
기아는 3일(화) 신형 니로 EV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니로 EV는 401km에 달하는 우수한 1회 충전 주행거리, 실내 안전성 및 거주성 확보, 고급 편의사양 및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하이테크하고 유니크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등을 통해 기아의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으로 거듭났다. 고효율 전동화 시스템 적용 1회 충전 시 401km 주행 신형 니로 EV는 최고출력 150kW(204마력)와 최대토크 255Nm(26kg.m)의 전륜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64.8kWh 고전압 배터리와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2.0을 비롯 고효율 난방 시스템인 히트펌프와 배터리 히팅 시스템을 탑재하고 주행 저항 개선 등을 통..
기아가 27일(수) 브랜드 첫 번째 PBV 니로 플러스의 디자인과 주요 상품성을 공개했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파생 PBV 모델이다. 기아는 니로 플러스의 전고와 전장을 늘리고 실내를 슬림화하는 최적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공간성을 확보하고, 택시 및 개인/법인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사양을 적용해 차량 사용 목적에 따른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플러스는 ‘올인원 디스플레이(All-in-One Display)’ 적용으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택시 전용 모델과 업무용, 여가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개인/법인 모델 등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니로 플러스의 외장은 새롭게 적용된 하이루프와 리어 글라스로 확장된 공간감을 연출하는..
기아가 친환경 전용 SUV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를 25일(화) 공식 출시했다. 신형 니로는 사전계약 첫 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 총 1만 7,600대로 친환경 SUV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임을 입증했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을 발휘하고,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L를 구현했다. (※ 16인치 타이어,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또한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담았으며, 3세대 플랫폼을 통한 커진 차체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
기아 2세대 니로의 사전계약이 지난 18일부터 시작됐다. 신형 니로는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기술, 뛰어난 편의사양 등을 1세대 모델 대비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하지만 상품성 개선과 함께 가격도 높은 폭으로 인상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아 신형 니로의 가격은 트랜디 2,660만 원부터 시작해서 프레스티지 2,895만 원, 시그니처 3,306만 원이다. 기존 모델 대비해서 트림별 최대 289만 원 인상됐으며, 시그니처 풀옵션 모델의 경우 가격은 3,736만 원에 달한다. 니로 시그니처 풀옵션 모델은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한 체급 위 모델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그래비티 트림과 두 체급 위인 쏘렌토 하이브리드 노블레스 트림의 가격과 겹친다. 특히 현대 투싼 하이브리..
기아가 신형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전용 SUV 모델로 지난 201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신형 니로는 지난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아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타이거 페이스를 기반으로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는 듯한 심장박동 형상의 주간주행등과 리어 램프와 통합된 C필러 등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반영됐다. 특히 하바니로 콘셉트카의 붉은 색으로 처리됐던 C필러의 독특한 포인트가 양산형 모델에도 동일하게 반영됐다. 외장 컬러에 따라 차별화된 C필러 컬러를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형 니로의 개성있는 디..
기아가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화)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니로는 2016년 출시한 1세대 모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이달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넉넉한 실내 공간&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신형 니로는 3세대 플랫폼 기반의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이 높아졌다. 전장 4,420mm(기존 대비 +65mm), 축간거리 2,720mm(+20mm), 전폭 1,825mm(+20mm), 전고 1,545mm(+10mm)의 커진 차체로 우수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한 트렁크 적재 용량을 451L(+15ℓ)로 기존보다 키워 수납성을 개선했으며, 트렁크 바닥의 높이를 일원화해 2열 시트를 ..
최근 국내 도로에서 기아 차세대 니로의 위장막이 포착됐다. 차세대 니로 스파이샷은 두꺼운 위장막이 씌워진 상태에서 포착됐지만, 테일램프의 형상과 방향지시등이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니로는 지난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2세대 니로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가로 형태의 테일램프가 세로형태로 변경된 것이다. 또한 위장막으로 가려진 후면부는 테일램프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쿠페형 라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바니로 콘셉트카와 동일한 형태로 1세대 니로 대비 날렵한 루프 라인을 통해 세련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방향지시등은 범퍼 하단 양 끝단에 위치한다. 최근 현대기아차에 많은 모델에 적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바깥쪽은 ..
최근 차세대 기아 니로의 주행 스파이샷 포착과 함께 과거 기아의 EV 콘셉트카가 거론되고 있다.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가 그 주인공이다. 하바니로는 전륜과 후륜에 구동모터가 탑재되는 EV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EV 크로스오버 콘셉트카다. 기아 하바니로 콘셉트가 다시 언급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하바니로라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차세대 니로 스파이샷에서 발견되는 하바니로의 디자인 요소 때문이다. 먼저 전면의 헤드램프 형상이 하바니로 콘셉트의 헤드램프 그래픽과 매우 유사하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차량은 할로겐 램프가 적용되었지만, 상위 트림에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헤드램프 하단의 테두리를 따라 하바니로와 유사한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측..
기아가 4일(금)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 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 했다.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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