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6세대 C-클래스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6세대 C-클래스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C200 4MATIC 아방가르드와 C300 AMG 라인까지 총 2개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신형 C 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와 패밀리룩의 내외관 디자인과 최신 기술 및 디지털 요소가 적용됐다. 특히 외관은 짧은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완성하는 동시에 보닛 위에 파워돔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C200 4MATIC 아방가르드에는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멀티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C300 AMG 라인의 경우 S-클래스에서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라이트가 기본으..
지난 15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이하 신형 CLS)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먼저 국내 시장에는 CLS 300d 4MATIC과 CLS 450 4MATIC을 출시하고, 추후 고성능 모델인 AMG CLS 53 4MATIC+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형 CLS 300d 4MATIC과 CLS450 4MATIC은 AMG 라인 디자인이 기본으로 적용됐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 그릴, AMG 전용 프론트 에이프런과 실버 크롬의 프론트 스플리터 등 역동적인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후면은 AMG 스포일러 립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CLS 450 4MATIC에는 멀티빔 LED가 탑재됩니다. 디자인 완성도가 높을 뿐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9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63의 10대 한정판 ‘G63 효성 에디션’을 공개했다. G63 효성 에디션은 더클래스 효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0대 한정 에디션이다. 스페셜 인디 오더를 통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2종의 유니크한 컬러가 적용됐다. 차이나 블루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플래티넘 화이트 투톤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클래식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클래식 레드&블랙의 투톤 나파 가죽 시트로 구성돼 G63 효성 에디션만이 가진 최상의 품격을 엿볼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G63 효성 에디션은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과 카본 및 다이나미카 등이 적용돼 한층 더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지난 22일 BMW의 플래그십 전기차 iX가 출시됐고, 뒤이어 메르세데스 벤츠가 25일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를 출시했다. 이어 이번 12월에는 아우디 고성능 전기차 e-트론 GT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 모델은 차량의 형태 등 일부 차이가 있지만,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전기차로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 준대형 프리미엄 전기 SUV, BMW iX BMW iX는 내연기관 모델인 X5의 차체 크기, X6의 전고, X7의 휠 크기가 조합을 이룬 갖춘 BMW의 전용 전기 SUV 모델이다. BMW의 상징인 수직형 키드니 그릴과 얇게 디자인된 레이저 라이트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체 사이드 프레임, 루프 프레임, 카울 패널 및 리어 윈도우 프레임은 모두 카본..
2021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자동차 브랜드인 웨이의 콘셉트카인 ‘사이버 탱크 300’이 공개됐다. 웨이는 지난 12월 중국 시장에 선보인 탱크 300모델을 선보인 중국의 SUV 특화 브랜드다. 탱크 300은 포드 브롱코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으로 이슈가 됐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사이버 탱크 300 콘셉트 모델 역시 포드 브롱코와 벤츠 G-바겐이 연상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이버 탱크 300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탱크 300 모델과 유사하다. 브롱코가 연상되는 둥근 헤드램프와 주간 주행등이 동일하게 적용되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에 긴 가로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추가됐다. 또한 Y 형태의 독특한 주간 주행등이 범퍼에도 추가됐고, 후드에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되어 오프로더 느낌을 강조했다. 측면은 기..
지난 15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플래그십 세단인 EQS가 세계 최초 공개됐다. EQS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차로 럭셔리 전기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모델이다. 또한 최신 전기차에 걸맞은 다양한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요소를 통해 운전자에게 EQS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양산차 신기록, 공기저항 계수 0.20Cd 벤츠 EQS 최고출력 333마력(245kW)를 발휘하는 EQS 450+와 최고출력 524마력(385kW)를 발휘하는 EQS 580 4MATIC 두 가지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여기에 107.8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77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데, 전장이 5,216mm가 넘는 대형 세단인 것을 고..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전기 세단 EQS의 실내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됐다. 공개된 EQS의 실내는 지난 1월 7일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MBUX 하이퍼스크린이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퍼스크린은 운전석 A 필러에서 동승석 A 필러까지 길게 뻗어져 있는 거대한 사이즈로 전기차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강조한다. 메르세데스-벤츠 EQS의 하이퍼스크린은 좌우로 길게 뻗은 56인치의 와이드 커브드 디스플레이 형태다.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사용되던 12.3인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가로로 배치됐던 듀얼 디스플레이 방식과 비교하면 고급감과 하이테크한 느낌이 강조됐다. 특히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단일 대형 디스플레이, 듀얼 디스플레이 방식 대비 차별화된 ..
최근 사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하는 차량이 점차 늘어나며 운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실 사륜 조향 시스템은 최근에 도입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80년대부터 일부 양산차에 도입되었으나, 비싼 가격과 낮은 내구성 대비 시장성이 낮아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지금 역시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또는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되는 추세로 보편적인 옵션은 아니다. 지금 역시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되는 추세인데,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S 클래스에 60km/h 이하에서 최대 10도까지 조향 되는 리어-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이 탑재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국내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차세대 G90에도 사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사륜 조향 시스템은 회전 반경을 줄일 ..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S 클래스의 라인업과 가격이 공개됐다. 벤츠 S 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럭셔리 수입 세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신형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철학과 첨단 기술의 정수를 담은 핵심 모델이다. 신형 S 클래스는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긴 휠베이스, 균형 있는 후방 오버행으로 완벽한 대형 세단의 클래식한 비율을 완성했다. 여기에 후륜 조향이 가능한 리어-액슬 스티어링이 탑재되어 긴 휠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짧은 회전반경을 자랑한다. 리어-액슬 스티어링은 저속에서는 전륜과 반대로 회전해 회전반경을 줄이고, 고속에서는 전륜과 같은 방향으로 꺾여 안정적인 조향을 돕는다. 또한 실내 공간은 고급스러운 인테리..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EQA를 공개했다. EQA는 벤츠 GLA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 전기차로 지난 2019년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EQC에 이은 EQ 브랜드의 두 번째 순수전기차다. EQ 브랜드에 새롭게 합류한 EQA는 브랜드의 디자인 미학인 진보적인 럭셔리를 구현하고, 효율적인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국내에서 반응이 미적지근했던 EQC를 설욕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진보적인 럭셔리, 전기차 고유의 아름다움 구현 벤추 EQA는 EQ 브랜드의 진보적인 럭셔리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통해 전기차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브랜드의 상징인 삼각별 로고를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여기에 헤드램프와 이어지는 광섬유 스트립을 라디에이터 그릴 상..
메르세데스-AMG의 첫 번째 35 AMG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A35 4MATIC 세단(이하 AMG A35)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A35 AMG 모델은 올해 2월 국내 공식 출시된 벤츠 A 클래스의 첫 번째 세단 모델인 A 클래스 세단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모델이다. AMG A35는 A 클래스 세단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6kg.m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DCT를 장착해 우수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4.8초면 충분하고, AMG 특유의 엔진 사운드로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에는 캠트로닉 가변밸브 제어, 엔진 및 엔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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