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라운지의 최상위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19일(화) 출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과 편의사양을 기반으로 최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는 2열 동승석 전동 사이드 스텝은 편안하고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주며 주행시에는 차량 하부로 들어가 운전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실내는 기본 트림의 전고 보다 205mm를 늘리고, 1열에서 2~3열까지 이동 가능한 무버블 콘솔을..
기아가 현지시간 7일 4세대 카렌스의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카렌스는 1999년 출시된 7인승 소형 MPV로 2018년 3세대 모델을 마지막으로 단종됐지만, 이번에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어 4세대 모델로 재탄생한다. 기아 4세대 카렌스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최근 인기가 높은 SUV 스타일을 반영했다. 기존 모델이 소형 미니밴에 가까웠다면, 4세대 모델은 지상고를 높인 SUV 모델에 가깝다. 헤드라이트 위의 공격적인 주간주행등은 입체감 있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한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확인 가능한 긴 휠베이스는 3열 좌석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며, 테일게이트 안쪽으로 파고드는 듯한 테일램프 디자인은 기아 스포티지와 유사하다. 또한 검은색 A필러와 C 필러 하단까지..
기아가 12일(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하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 기아는 후석 리..
현대자동차는 13일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시하는 MPV, ‘스타리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울러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스타리아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자동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11인승)의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소개했고, 앞으로 나올 럭셔리한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친환경 라인업 및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기대감도 전달했다. 고객 선택권을 위한 다양한 라인업 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지난 25일(목)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의 인기 모델인 투싼과 아반떼의 당일 사전계약 대수보다 많은 11,003대를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반면에 기존 모델인 스타렉스 대비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는데, 어떤 부분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는지 확인했다. 스타리아, 스타리아 라운지 투 트랙 운영 현대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와 고급형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기존 스타렉스도 고급형 모델인 스타렉스 어반을 운영했지만, 일반인이 알아차리기 어려운 수준의 차이점과 실내 디자인 변경 정도에 머물렀다. 하지만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용 헤드램프, 테일램프, 포인트 컬러 적용으로 차별성을 두었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 전..
현대자동차는 25일(목)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11,0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현대자동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10,058대), 투싼(10,842대)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로,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혁신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스타리아 라운지는 주행감 및 편의안전 사양을 극대화한 고급 모델로 고객들의 다양한 차량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
25일(목)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와 스타리아 라운지의 가격 공개와 함께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스타리아는 일반형 모델인 스타리아와 고급형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로 운영된다. 일반형 모델은 9인승/11인승 투어러와 3인승/5인승 카고 모델로 분류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 2,932만~4,060만 원 기존 스타렉스 승합 모델을 대체하는 투어러 모델은 기본 스마트 트림 2,932만 원부터 시작된다. 2.2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6단 수동변속기를 마이너스 옵션으로 운영한다.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경우 ISG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전동식 파킹브레이크, 통합 주행모드가 제외되며 210만 원이 할인된다. 기본..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의 내외장 디자인이 완전히 공개됐다. 단순히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기존 스타렉스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덕분에 기존 상용차 이미지가 강했던 스타렉스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패밀리카의 영역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리아 라운지, 고급 모델 분리 스타리아는 일반형 모델인 스타리아와, 고급형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된다. 일반 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으로 운영되며, 스타리아 라운지 대비 고급 사양을 최소화하고 실용성 위주의 구성이다. 덕분에 가격 상승을 최소화하고, 상용, 법인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가 18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이 반영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관 스타리아의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모델 전면..
현대자동차는 프리미엄 MPV 모델의 차명을 ‘스타리아’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11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맞춤형 이동수단(PBV, Purpose Built Vehicle) 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차종으로 이동수단의 공간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자동차의 방향성이 잘 드러난다. 현대자동차는 ‘혁신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를 콘셉트로 스타리아를 개발했다. 스타리아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으로 볼륨감 있는 외관과 여유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스타렉스인 ‘스타리아’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최근 국내외로 많은 스파이샷이 포착됐지만, 이번 스파이샷은 전면의 두터운 위장을 제거하고, 위장 필름만 붙인 상태로 포착됐다. 이번에 스파이샷은 알프스에서 4세대 투싼과 테스트 주행 중 촬영됐다. 전면부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낮아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RV 차량에서 사용하고 있는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 모습이며, 타입은 MFR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주간주행등의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헤드램프 상단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스파이샷에서는 방향지시등이 점등된 모습이 촬영되었는데, 헤드램프보다 더 안쪽에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 끝단에 위치한 모습인데, 그랜저와 비슷한 방식..
현대자동차의 대표 사골 모델인 스타렉스의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스타렉스 풀체인지는 ‘스타리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 예정이며, 14년 만의 풀체인지, 또한 이름이 바뀌는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스타리아 스파이샷은 국내에서 포착되었으며, 두터운 위장막으로 씌워져 있지만, 대략적인 모습을 예측해 볼 수 있다. 먼저 전면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낮아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확인할 수 있다. 헤드램프의 디테일한 디자인은 확인하기 힘들지만, 위장막의 뚫린 부분을 보아 라디에이터 하단 양 측면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 스타렉스 대비 매우 짧아진 보닛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닛의 위장막 라인으로 보아 실제로 열리는 부위는 더욱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렉스..
지난 18일 기아자동차의 4세대 카니발이 정식 출시됐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형적인 미니밴의 디자인을 탈피했다. 또한 여유로운 공간 활용성, 첨단 편의사양 등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추가된 사양과 함께 가격이 소폭 상승했는데, 4세대 카니발의 트림별 사양 및 풀옵션 가격을 정리했다. 9인승/11인승 4세대 카니발은 7인승/9인승/11인승으로 총 세 가지 시트 구성으로 출시됐다. 그중 9인승과 11인승은 승합 모델로 분류되어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으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인승과 11인승의 가격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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