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소형 SUV 셀토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금)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번째 부분변경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더 뉴 셀토스는 기존 모델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요소들을 곳곳에 적용했습니다. 전면부의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을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형상의 LED 프로젝션 램프가 대표적입니다. 측면부는 균형 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을 유지해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한층 더 볼드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신규 18인치 휠을 적용한 것이 눈에 띕니다. 후면부는 전면..
기아가 30일(목) 소형 SUV 셀토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셀토스’의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2019년 7월 출시 후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새롭게 디자인됐습니다. 더 뉴 셀토스의 달라진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더 뉴 셀토스의 외장은 기존 셀토스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더했습니다. 전면 그릴은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안쪽까지 길게 파고드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가 적용됐습니다. 수평, 수직적인 견고함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량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측면은 기존의 균형 잡힌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을 유지해 역동적인 모습입니다. 여기에 한층 더 단단한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가 출시됐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방모니터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기본..
폭스바겐코리아는 6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루프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22년형 티록을 출시한다. 올해 1월 국내 첫 선을 보인 티록은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탄탄한 주행감,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매력적인 상품성을 바탕으로 MZ 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큰 인기를 끌며 국내 수입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블랙 루프 적용,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해진 외관 2022년형 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6가지 다채로운 바디 컬러에 세련된 감성의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디자인이다. 퓨어 화이트, 화이트 실버, 딥 블랙 펄, 인디엄 그레이, 레버나 블루, 플래시 레드 등 총 6가지 바디 컬러와 완벽하게 대비되는 블랙 루프를 적용해 티록만..
폭스바겐코리아가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을 출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티록은 폭스바겐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컴팩트 SUV로 전세계적으로 50만대 가까이 판매된 폭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특히 신형 티록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서, 탄탄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금까지의 컴팩트 SUV 시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폭스바겐 SUV의 새로운 디자인 DNA 신형 티록의 외관은 SUV의 역동성을 드러내는 스포티함과 도시적 스타일의 조화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폭스바겐 SUV 디자인의 DNA를 여과 없이 보여준다. 티록은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은 전고와 넓은 전폭, 짧은 오버..
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목) 밝혔다. 더 뉴 코나는 작년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의 동력성능 및 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달성과 함께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해낸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1,962만 원, 모던 2,175만 원, 인스퍼레이션 2,648만 원이다. 이는 기..
쉐보레가 21일(월) 트레일블레이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0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한 트레일블레이저는 경쟁모델에는 없는 파노라마 썬루프, 전동식 테일 게이트 등 우수한 편의사양과 차별화된 파워트레인으로 주목받았으나, 판매는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았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판매량 견인을 담당할 주력 모델인 만큼 이번 연식변경에서 가격 상승 없이 대대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다시 한 번 소형 SUV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LS트림 1.35 터보 기본 적용, 가격은 동결 2020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가장 기본 트림인 LS트림부터 1.35리터 E-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기존 트레일블레이저LS 트림에는 1.2리터 E-터보 엔진이 적용됐고, 1.35..
현대자동차는 22일(목) 상품성을 강화한 2021년형 베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스마트 트림(기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
지난 28일 쌍용 티볼리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지난 6월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와 함께 단종 절차를 밟은지 약 1년 만이다. 당시 티볼리 에어는 경쟁 소형 SUV 대비 여유로운 적재공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지만, 상위 모델인 코란도와 판매 간섭이 우려되어 단종됐다. 하지만 경쟁 소형 SUV의 출시로 티볼리 판매량이 하락세를 보이자 다시 한번 티볼리 에어 출시를 통해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 소형 SUV 맞아? 여유로운 적재공간 티볼리 에어의 가장 큰 특징은 여유로운 적재 공간이다. 기존 티볼리와 휠베이스는 2600mm 동일하지만, 전장은 4,480mm로 티볼리 대비 225mm 길고, 준중형 SUV인 코란도의 휠베이스(4,450mm)보다도 길다. 덕분에 2열 공간은 기존 ..
지난 8월 아우디의 소형 SUV Q2가 출시됐다. Q2는 소형 SUV지만 전반적으로 각지고, 투박한 디자인을 적용해 SUV의 강인함이 느껴진다.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된 만큼 국내 출시가 늦은 감이 있지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독일 3사의 소형 SUV인 것이 특징이다. Q2 시승차는 아우디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서모터스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서 모터스는 원주 전시장, 원주 서비스센터, 춘천 서비스센터를 운영을 통해 쾌적한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아우디 Q2의 전면부는 상위 모델인 Q3보다 두 단계 상위 모델인 Q5와 유사한 모습이다. 중앙의 8각 그릴과 각진 헤드램프가 강인한 모습을 드러낸다. 헤드램프 내부는 세련된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일자로 뻗은 면..
아우디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돋보이는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 (The new Audi Q2 35 TDI)’와 ‘더 뉴 아우디 Q2 35 TDI 프리미엄 (The new Audi Q2 35 TDI Premium)’을 9월 1일 한국시장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Q2는 지난 2016년 글로벌 출시 이후 2018년 부산 모터쇼를 통해 미리 선보였던 컴팩트 SUV로 아우디 Q2 35 TDI와 아우디 Q2 35 TDI 두 가지 라인으로 한국 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진다. 두 라인 모두 2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한다. 아우디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럽 시장에서 꾸준한..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인 코나가 3년 만에 신차급으로 달라져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26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6월 나온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소형SUV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또한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더 뉴 코나는 혁신적 개선을 통해 코나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인상적이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Shark Nose)에서 영감을 받았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은 하이테크하..
르노삼성의 소형 SUV XM3가 지난 3월 출시 후 6월까지 매월 5,000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출시 후 4개월간 총 22,252대의 누적 판매 대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소형 SUV 중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이다. 특히 경쟁 모델이 가장 많고,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이룬 쾌거인 만큼 XM3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기존에 없던 스타일, 국산 최초 쿠페형 소형 SUV 르노삼성 XM3가 출시 후 바로 경쟁 차종을 앞지르고, 누적 판매량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2030 고객들의 구매 비율이 높아진 덕분이다. 구매 고객의 절반이 넘는 51.2%가 XM3를 구매한 이유를 디자인으로 뽑을 만큼 XM3의 특유의 디자인이 높은 판매량에 영향을 줬다. XM3는 기존 국내 소형 S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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