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목)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의 인기 모델인 투싼과 아반떼의 당일 사전계약 대수보다 많은 11,003대를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반면에 기존 모델인 스타렉스 대비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있는데, 어떤 부분이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는지 확인했다. 스타리아, 스타리아 라운지 투 트랙 운영 현대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와 고급형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기존 스타렉스도 고급형 모델인 스타렉스 어반을 운영했지만, 일반인이 알아차리기 어려운 수준의 차이점과 실내 디자인 변경 정도에 머물렀다. 하지만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용 헤드램프, 테일램프, 포인트 컬러 적용으로 차별성을 두었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 전..
현대자동차는 25일(목)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11,0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준중형 세단 및 SUV 시장의 현대자동차 대표 모델인 아반떼(10,058대), 투싼(10,842대) 등의 사전계약 대수를 상회하는 수치로, 스타리아가 기존 MPV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혁신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스타리아 라운지는 주행감 및 편의안전 사양을 극대화한 고급 모델로 고객들의 다양한 차량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
25일(목)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스타리아와 스타리아 라운지의 가격 공개와 함께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스타리아는 일반형 모델인 스타리아와 고급형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로 운영된다. 일반형 모델은 9인승/11인승 투어러와 3인승/5인승 카고 모델로 분류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된다. 스타리아 투어러 11인승 2,932만~4,060만 원 기존 스타렉스 승합 모델을 대체하는 투어러 모델은 기본 스마트 트림 2,932만 원부터 시작된다. 2.2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며, 6단 수동변속기를 마이너스 옵션으로 운영한다.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경우 ISG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전동식 파킹브레이크, 통합 주행모드가 제외되며 210만 원이 할인된다. 기본..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MPV, 프리미엄 크루저 ‘스타리아’의 내·외장 이미지가 18일(목)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 이 반영된 차량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이를 통해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을 갖췄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모델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등 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되며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운영된다.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외관 스타리아의 외관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미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일반모델 전면..
현대 스타렉스의 풀체인지 모델인 스타리아의 티저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됐다. 스타리아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MPV 모델로 바뀐 차명에 걸맞은 파격적인 변화와 고급화가 특징이다. 현재까지는 최상위 모델로 추정되는 모델의 외관과 실내 일부가 공식으로 공개됐는데, 기존 모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고급화가 이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RV 패밀리룩 적용,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스타리아에는 주간주행등과 전조등이 상하단으로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가 적용되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상단 주간주행등은 좌우로 얇고 길게 이어져 있어 단정한 느낌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헤드램프는 하단에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으로 적용됐는데, 6구 LED 프로젝션 타입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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