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6 e-트론의 전면부 디자인이 공도 테스트 주행 중 유출됐다. 중형 전기 SUV인 아우디 Q6 e-트론은 올해 하반기 정식 공개 예정이다. 유출된 Q6 e-트론의 전면부는 앞서 공개된 아우디 q4 e-트론과 실버 컬러의 폐쇄형 그릴 등 유사한 모습이지만, 디테일한 부분에 차이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상단 주간주행등과 하단에 별도로 마련된 헤드램프이며, 대부분의 폭스바겐 그룹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프렁크는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상단 주간주행등은 여러 개의 LED 램프로 구성되어 여러가지 형태로 점등이 가능한 형태다. 이는 Q4 e-트론과 마찬가지로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주간주행등 디자인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인다. 또한 하단 헤드램프는 2구 형태로 디지털 매트릭스 LED 램프가 적..
제네시스 G90의 실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1(Motor1)에 게재된 제네시스 G90의 스파이샷은 스티어링 휠 디자인,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공조기 등 전반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G90의 실내는 하이테크한 느낌과 플래그십 세단의 중후함이 적절히 어우러진 모습이다. 실내는 블랙과 듄 베이지 투톤 컬러를 사용했고, 스티어링 휠은 최근 출시한 GV60의 스티어링 휠과 유사한 모습이다. 송풍구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하단, 그 아래로는 터치식 공조 조작계가 적용된다. 디스플레이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주로 사용하는 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분리된 형태를 사용했다. 계기판은 새로운 그래픽이..
대만의 유명 전자기기 분야 제조회사 폭스콘의 첫 번째 전기차가 포착됐다. 폭스콘은 모회사 혼하이그룹과 대만 자동차회사 위룽과 전기차 브랜드 ‘폭스트론’을 설립하고, 전기차 시장에 도전한다. 포착된 스파이샷은 태국 또는 대만에서 배송 중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샷을 게재한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차량 전면에는 브랜드명 ‘폭스트론’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차량이 완전한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전반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폭스트론의 전기차는 루시드 에어와 유사한 모습이다. 폭스트론이 조금 더 각진 디자인이지만, 전면의 긴 바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끝단에 위치한 LED 헤드램프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 또한 전면 블랙과 실버의 투톤 대형 휠이 적용..
제네시스 차세대 G90 테스트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 중 포착됐다. 포착된 G90 테스트카는 기존 두꺼운 위장막 대신 얇은 위장 래핑으로 가려져 디자인 요소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임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기존의 면 발광 방식과 달리 여러 개의 LED 램프를 촘촘히 사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중앙에 대형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되었고, 하단 에어 인테이크 양쪽에는 2개의 센서가 적용됐다. 측면은 정통 세단 형태의 클래식한 라인과 스포티한 휠 디자인이 대칭을 이룬다. 펜더에는 두 줄 방향지시등이 적용됐고, 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되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한다. 또한 후드 전체를 덮는 크램쉘 보닛이..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실내가 유출됐다. 아이오닉 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탑재된 두 번째 전용 전기차로 CUV 형태의 아이오닉 5와 달리 4도어 세단 모델이다. 출시는 2022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에 유출된 아이오닉 6의 실내는 아이오닉 5와 유사한 레이아웃이 적용되었지만, 곳곳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나란히 배치된 듀얼 디스플레이 구성과 스티어링 휠, 공조기 조작부 등 아이오닉 5와 구성이 동일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앞뒤로 슬라이딩이 가능한 유니버셜 아일랜드가 제외되고, 정통적인 센터콘솔 방식이 적용됐다. 또한 사진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센터 콘솔 하단은 추가 수납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최근 국내 도로에서 기아 차세대 니로의 위장막이 포착됐다. 차세대 니로 스파이샷은 두꺼운 위장막이 씌워진 상태에서 포착됐지만, 테일램프의 형상과 방향지시등이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니로는 지난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의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2세대 니로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가로 형태의 테일램프가 세로형태로 변경된 것이다. 또한 위장막으로 가려진 후면부는 테일램프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쿠페형 라인이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바니로 콘셉트카와 동일한 형태로 1세대 니로 대비 날렵한 루프 라인을 통해 세련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방향지시등은 범퍼 하단 양 끝단에 위치한다. 최근 현대기아차에 많은 모델에 적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바깥쪽은 ..
BMW의 새로운 풀사이즈 SUV, X8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카스쿱스(Carscoops)에 게재된 X8 스파이샷은 새로운 형태의 쿼드 머플러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X8은 BMW X7보다 더 큰 사이즈의 풀사이즈 SUV로 BMW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다. BMW X8의 전면부는 차세대 7시리즈와 X7 페이스리프트와 동일한 BMW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가 반영된다.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되는데, 하단에 사각 형태의 헤드램프, 상단에 얇고 긴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그릴은 기존과 유사한 형태의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는데, 입체감이 더욱 강조된 모습이다. 측면은 정통 SUV 가까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하는 BMW SUV 짝수 라..
제네시스 차세대 G90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1에 게재된 G90 풀체인지는 독특한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신규 휠이 적용되었다. 또한 후륜 조향 장치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G90 풀체인지 스파이샷의 전면부는 두터운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지만, 주간주행등 형상과 라디에이터 그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위장막 안쪽으로 대형 크레스트 그릴 라인을 확인할 수 있는데, 현행 G90과 유사한 형태다. 또한 그릴 안쪽은 G-Matrix 패턴을 사용했으며, 번호판 양쪽에는 반자율 주행을 위한 센서가 적용된다. 헤드램프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징인 두 줄 그래픽이 적용됐는데, 면발광 방식이 아닌 점발광 방식으로 적용됐다. 측면은 두꺼운 C 필러와 긴 휠베이스가 결합되어 대형 세단의 안..
최근 차세대 기아 니로의 주행 스파이샷 포착과 함께 과거 기아의 EV 콘셉트카가 거론되고 있다.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가 그 주인공이다. 하바니로는 전륜과 후륜에 구동모터가 탑재되는 EV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EV 크로스오버 콘셉트카다. 기아 하바니로 콘셉트가 다시 언급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하바니로라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차세대 니로 스파이샷에서 발견되는 하바니로의 디자인 요소 때문이다. 먼저 전면의 헤드램프 형상이 하바니로 콘셉트의 헤드램프 그래픽과 매우 유사하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차량은 할로겐 램프가 적용되었지만, 상위 트림에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헤드램프 하단의 테두리를 따라 하바니로와 유사한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측..
차세대 BMW 7시리즈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남유럽에서 테스트 주행 중 포착된 차세대 7시리즈는 기존 7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전면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BMW SUV 모델인 X7 페이스리프트와 X8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독특한 형태의 분리형 헤드램프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장 래핑으로 가려진 차세대 7시리즈의 전면부는 모던한 디자인의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또한 최근 BMW 모델에 적용된 세로형태의 키드니 그릴은 제외된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느낌이 강하다. 테스트카에는 할로겐 램프가 적용되었지만, 실제 양산형 모델에는 보다 세련된 LED 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측면은 5m가 넘는 긴 전장과 긴 휠베이스, 긴 후드로 안정적인 프로포션을 완성..
쉐보레 콜로라도의 풀체인지 모델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으로 지난 2019년 8월 국내 시장에도 정식 출시된 모델이다. 차세대 모델은 3세대 모델로 쉐보레 최신 사양이 대거 적용되며, 2022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차세대 콜로라도는 초기형 프로토 타입으로 두꺼운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현행 2세대 모델보다 근육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신규 헤드램프 디자인은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와 유사한 모습이다. 차체 크기와 휠베이스도 기존 모델 대비 커지고,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은 2015년 선보인 현행 픽업트럭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지만, 최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수 있도..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원에 게재된 차세대 G90는 두꺼운 위장막이 씌워져 있지만, 중후한 플래그십 세단의 모습과 상반된 스포티한 디자인의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 공도에서 포착된 G90의 전면부는 위장막 사이 공간을 꽉 채우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 브랜드의 쿼드램프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면 그릴 양쪽의 위장막을 걷어 놓았는데, 반자율 주행 기술을 위한 센서가 적용된 것으로 예상된다. 측면은 각진 형태의 대형 C 필러와 긴 휠베이스가 결합되어 전통적인 대형 세단의 중후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펜더에 적용된 것으로 예상되는 보조 방향지시등은 위장막에 가려져 있으며, 바람개비 패턴의 역동적인 휠을 ..
BMW의 새로운 풀사이즈 SUV, X8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원에 게재된 BMW X8 테스트카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테스트 중에 포착됐으며, 위장 래핑과 프로토타입의 헤드램프가 적용된 모습이다. BMW X8은 기존 플래그십 SUV인 X7의 상위 모델로 더 큰 차체 크기와 고급 사양이 적용된 BMW의 차세대 플래그십 SUV다. BMW X8의 전면부는 기존 BMW 모델과는 전혀 다른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차세대 7시리즈에도 적용되는 분리형 헤드램프는 앞으로 출시될 BMW 모델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논란이 됐던 세로형의 키드니 그릴이 아닌 기존과 유사한 형태의 키드니 그릴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정통 SUV 형태의 디자인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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