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가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자사 직영중고차에 대해 7일간 환불을 보장하는 제도를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오토플러스는 비대면으로 원스톱 중고차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에 한해 3일간 차량 시승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72시간 환불제’를 운영해왔다. 또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국내 업계 최장 ‘10일간 타보기 서비스’도 선보이는 등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환불제도를 적극 도입해왔다. 이번에 도입한 ‘7일 환불제’는 리본카를 포함해 오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 10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도 확대 적용된다. 비대면 구매뿐만 아니라 전국 직영점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7일 내 환불을 보장한다. 고객은 ..
오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할인 판매하는 ‘2020 연말 결산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주요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G80, 벤츠 E클래스, 현대 그랜저를 포함한 총 38대의 차량이 출품됐으며, 차종별로 약 100만~5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우디∙BMW∙벤츠 등 수입차 브랜드를 포함한 고가 차량의 경우 300만~500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G80의 경우 511만 원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 중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은 역대 최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침수 이력이 있는 중고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고, 오토플러스의 직영 중고차에 대한 고객 신뢰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오토플러스에서 구매한 직영 중고차가 90일 이내에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을 전액 환불해주고 취등록세를 300% 보상한다. 3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하는데 이는 업계 최대 보상 금액에 해당한다. 단, 차량 도어나 선루프 개방 시 빗물이 들어간 경우는 침수차로 판단하지 않으며 구입 이후 침수된 차량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기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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