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오후 4시,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인 코나 N이 공개됐다. 코나 N은 SUV의 실용성을 갖추는 동시에 핫해치가 연상되는 민첩한 움직임을 갖춰 고성능 모델을 추구하는 운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신 N 모델로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사양을 적용해 성능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대로인 듯한 파워트레인, 하지만 출력은 상승! 현대 코나 N에는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습식 DCT가 적용됐다. 기존 N 브랜드의 벨로스터 N과 동일한 구성인데, 터빈과 실린더 블록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코나 N의 2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40kg.m로 벨로스터 N 대비 출력과 마력이 각각 5마..
최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SUV 모델인 코나 N에 6단 수동변속기가 제외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인 모터1의 보도에 따르면 코나 N에는 수동변속기가 생략된다. i30 N, 벨로스터 N, i20 N과 같이 기존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던 것과 달리 8단 DCT가 기본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코나 N에 수동변속기가 제외되는 것은 최근 고성능 모델에서도 수동변속기의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나 N은 고성능 모델임과 동시에 실용성을 강조한 소형 SUV 모델이다.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공개한 코나 N의 티저 영상에도 마트, 캠핑, 서킷 다양한 환경에서 활약하는 코나 N의 모습을 통해 다른 N 모델과 달리 실용성을 강조했다.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인..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코나 N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짧은 영상과 두 장의 사진으로 공개됐는데, 차량의 일부만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코나 N은 현대자동차 SUV 중 첫 번째 N 모델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에는 N 로고로 래핑 된 보닛과 루프 라인이 노출됐는데, 루프 라인에 적용된 루프 랙을 통해 코나 N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상에는 한 집 앞으로 배달된 선물 상자 안에 담겨진 N 케이크가 담겨 있고, 그 위에 새로운 N이 온다(A new N is Coming to town)고 적혀 있어 코나 N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코나 N은 지난 10월 출시한 더 뉴 코나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고성능 SUV다.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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