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미래 전기 구동 A6 e-트론 콘셉트의 왜건형 모델인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는 아우디의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우디 최신 디자인과 전동화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아우디 A6 아반트 e-트론 콘셉트는 4,960 x 1,960 x 1,440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차체 크기로 럭셔리 클래스에 속하며, 이는 기존 아우디 A6, A7과 유사한 크기입니다. 여기에 아우디의 아반트 모델의 특징이 반영된 라인과 역동적인 비율로 0.24의 우수한 공기역학 효율을 자랑합니다. 측면의 대형 22인치 휠과 짧은 오버행은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유려한 루프 라인은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아반트의 비율을 제공합니다. 특히 경사진 D 필러..
기아는 17일 2021 LA오토쇼 사전 언론 공개 행사 오토모빌리티 LA에서 첫 대형 전동화 SUV 콘셉트카 ‘더 기아 콘셉트 EV9(The Kia Concept EV9, 이하 콘셉트 EV9)’을 공개했다. 콘셉트 EV9은 EV6에 이어 기아의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인 EV9의 콘셉트 모델로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SUV다. EV6와 마찬가지로 기아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며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조화로운 디자인, 주행/정차 상황에 따라 시트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세 가지 실내 모드, 자연의 요소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지속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소재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
현대차가 17일 미국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LA오토쇼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 공개했다. 세븐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 번째 콘셉트카로 대형 전기 SUV 모델인 아이오닉 7으로 출시 예정이다.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의 외관은 대형 SUV지만, 공력 성능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순수한 조형미를 통해 전형적인 SUV와 차별화된 실루엣을 연출한다. 낮은 전면 후드부터 루프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긴 곡선과 긴 휠베이스는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간결한 디자인과 대비를 이뤄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인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램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디지털 감성을 연출했다. 액티브 에어 플랩이 장착된 23인치 휠 세븐에는 23..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의 티저 이미지를 4일(목) 처음 공개했다. 세븐은 전기차 시대에 현대자동차가 제시하는 대형 SUV 전기차의 디자인과 기술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로, 아이오닉이 제공하는 전기차 경험을 한층 더 확장시킨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새로운 SUV 전기차의 모습을 보여주는 세븐은 아이오닉의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헤드램프에 적용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차량 내부는 우드 소재와 패브릭 시트 등으로 나만의 아늑한 공간을 표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상시키며 대형 전기 SUV 차량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다. 또한 세븐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
제네시스가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오는 16일(토)부터 24일(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디뮤지엄(D MUSEUM)’에서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다. 제네시스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 향후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제네시스는 로드쇼에서 연결의 의미를 선을 통해 입체적으로 연출한 공간에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하고, 조명 및 음향 효과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는 제네시스 엑스에 적용..
현대자동차는 ㈜크래프톤 펍지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최초 콘셉트카 ‘포니쿠페(Pony Coupe)’ 영상을 선보인다고 16일(금)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서 선보인 신규맵 ‘태이고(TAEGO)’를 통해 1974년 탄생된 전설의 포니쿠페 부활을 알렸다. 포니 쿠페는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공개되며 화제가 됐던 모델로, 양산되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17일(토) 16시 배틀그라운드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될 영상은 포니쿠페 차량의 외관뿐만 아니라 내관을 비롯해 엔진소리까지 완벽히 구현된 모습으로 1980년대 한국의 중소도시를 배경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현대자동차와 펍지스튜디..
최근 차세대 기아 니로의 주행 스파이샷 포착과 함께 과거 기아의 EV 콘셉트카가 거론되고 있다. 2019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가 그 주인공이다. 하바니로는 전륜과 후륜에 구동모터가 탑재되는 EV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EV 크로스오버 콘셉트카다. 기아 하바니로 콘셉트가 다시 언급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하바니로라는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차세대 니로 스파이샷에서 발견되는 하바니로의 디자인 요소 때문이다. 먼저 전면의 헤드램프 형상이 하바니로 콘셉트의 헤드램프 그래픽과 매우 유사하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차량은 할로겐 램프가 적용되었지만, 상위 트림에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헤드램프 하단의 테두리를 따라 하바니로와 유사한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된다. 측..
현대차의 포니 EV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포니 EV 콘셉트는 1975년도 현대 포니 3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과거 포니 3도어의 레이아웃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기 파워트레인, LED 헤드램프, 카메라 사이드미러 등 최신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포니 EV 콘셉트는 전시를 위해 제작된 콘셉트 모델로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포니 EV 콘셉트는 과거 포니 3의 디자인에 아이오닉 5의 최신 디자인 트랜드를 곳곳에 반영했다. 전면부의 사각형 헤드램프 테두리와 중앙 원형 헤드램프에는 픽셀타입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이다. 펜더의 사이드 미러도 과거 포니 3도어와 동일한 형태지만, 카메라가 내장된 카메라 펜더 사이드 미러를 적용했다. 휠 디자인은 과거 레트로한 디자인을 유지..
제네시스가 31일(수)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제네시스의 글로벌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카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 적용한 두 줄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제네시스 엑스의 차명은 브랜드명 ‘제네시스(Genesis)’에 숨겨진 영웅(Hidden Hero)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엑스(X)’를 붙여 완성됐다.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우아한 바디 실루엣 제네시스 엑스의 전면은 브랜드 고유의 품위와 당당함이 느껴지는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과 휠 아치를 관통하는 두 줄 전조등의 조화를 통해 낮고 넓어 보이는 ..
현대자동차그룹이 EV 콘셉트카 45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어린이 전동차의 이미지와 제작 과정 영상을 27일(화)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린이 전동차는 콘셉트카 45의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그대로 녹아 있다. 특히 어린이 전동차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구성하는 ‘파라메트릭 픽셀’은 EV 콘셉트카 45의 핵심 디자인 요소 중 하나로, 기하학적 형태의 사각형 점들을 구성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강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또한 EV 콘셉트 45의 직선적인 라인과 다이아몬드 형태를 계승해, 차체 옆면을 가로지르는 예리한 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아울러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EV 콘셉트카 『45』의 날렵한 모서리를 부드럽게 다듬었다. 컬러 역시 어린이에게 친숙하게 ..
Copyright © 오토버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