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풀사이즈 SUV 타호의 사전계약이 지난 12일부터 시작됐다. 쉐보레는 국내 시장에 타호 6가지 트림 중 가장 최상위 모델인 하이컨트리를 출시하며, 시트 구성은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독립 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적용된 7인승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하는 타호 하이컨트리는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자동 레벨링 기능과 지상고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고속 주행 환경에서는 지상고를 낮춰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고, 오프로드 모드에서는 차고를 최대 50mm까지 높여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인다. 여기에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타호 파워트레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
쉐보레가 12일 풀사이즈 SUV 타호의 국내 출시를 공식 선언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타호는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로 1994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 기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쉐보레는 타호의 사전계약을 쉐보레 온라인 샵에서 진행한다. 타호, 최상위 하이컨트리 트림 출시 국내에 출시되는 쉐보레 타호는 LS, LT, Z71, RST, 프리미어, 하이컨트리까지 6가지 트림 중 하이컨트리 트림으로 출시된다. 하이컨트리는 타호의 최상위 모델이며, 2열 파워 릴리즈 기능이 적용된 독립 시트와 3열 파워 폴딩 시트가 적용된 7인승 모델이다. 또한 전장 5,352 x 2,057 x 1,925mm(전장 x 전폭 x 전고)의 거대한 차체크기와 22인 크롬 휠을 장착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쉐보레 타호의 국내 공식 티저 영상이 29일 쉐보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약 13초의 짧은 티저 영상 속에는 타호의 전면 모습과 함께 ‘COMING SOON’ 문구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타호는 전장 5,352mm, 전폭 2,058mm, 전고 1,928mm의 거대한 차체 크기를 자랑하는 쉐보레의 풀사이즈 SUV다. 넉넉한 차체 크기와 함께 3,072mm의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3열까지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인 비슷한 체급의 풀사이즈 SUV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 포드 익스페디션, BMW X7 등이 있다. 국내 시장에는 타호 하이컨트리 트림이 출시된다.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의 ‘UPCOMING’ 페이지를 통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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