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9일(수) 두 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6’의 디자인을 완전히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 6는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양산형 모델로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전기차입니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이 반영된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줍니다. 아이오닉 6의 전면부는 700개 이상의 픽셀로 형상화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적용되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낮게 시작하는 후드 라인은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날렵한 유선형 디자인을 강조하며, 범퍼 하단에는 배터리 냉각 상황에 맞춰 개폐되는 액티브 그릴이 적용됐습니다. 새로운 현대자동차 엠블럼도 적용됐습니다. 기존 크롬 도금 엠블럼과 달리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신..
21일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 6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아이오닉 6는 지난 2020년 3월 공개된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양산형 모델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을 반영했습니다. 아이오닉 6 디자인 콘셉트를 통해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 라이너’의 조형적 뿌리와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감성적이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입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먼저 공개된 콘셉트카 프로페시가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날렵한 유선형 라인, 휠 하우스를 꽉 채우는 커다란 휠, 루프 끝단에 위치한 리어 스포일러까지 ..
현대차가 19일(목)부터 팰리세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출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연식변경 모델인 ‘2022 그랜저’를 11일(수) 출시했다. 2022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 계약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현대차는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 ..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GN7)의 실내가 완전히 유출됐다. 7세대 그랜저의 실내는 1세대 각그랜저의 실내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전반적인 모습은 지난해 11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 특별 전시된 그랜저 헤리티지 모델의 실내 디자인과 유사하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스티어링 휠이다. 스티어링 휠 하단까지 이어지는 각진 형태의 혼 커버는 1세대 그랜저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과 매우 유사하다. 여기에 주행보조, 음성 인식 기능 등을 활용하기 위한 버튼을 스티어링 휠 양쪽에 배치했다.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은 길게 이어진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공조기 조작 패널은 한층 더 사이즈가 커진 풀 터치 타입을 사용한다. 기존 버튼식 기어 변속기 대신 스티어링 휠 뒤쪽에 아이..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라운지의 캠퍼 모델을 19일(화) 출시했다. 캠핑에 최적화된 스타리아 라운지 캠퍼는 스타리아 라운지 프레스티지 트림에 캠핑을 위한 최적화된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캠핑카 모델로 다목적차량으로도 이용 가능한 세미 타입 캠퍼 11(11인승)과 디럭스 타입 캠퍼 4(4인승)까지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캠퍼의 전동식 팝업루프는 곡선을 통해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차체와 동일한 소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준다. 또한 루프를 위로 들어 올리면 성인 2명이 취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고, 실내 램프와 매트리스가 마련돼 있어 안락한 공간을 연출한다. 우측 어닝(차양막) 시스템은 공간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어닝 내부에 장착한 LED 조명은 야간 편의성을 높여준다. 전동으로..
현대자동차가 스타리아 라운지의 최상위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을 19일(화) 출시했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과 편의사양을 기반으로 최상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는 2열 동승석 전동 사이드 스텝은 편안하고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주며 주행시에는 차량 하부로 들어가 운전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실내는 기본 트림의 전고 보다 205mm를 늘리고, 1열에서 2~3열까지 이동 가능한 무버블 콘솔을..
현대자동차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The new PALISADE)’를 선보였다. 강렬해진 외관 디자인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팰리세이드의 기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플래그십 모델로서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전면부의 파라메트릭 실드가 적용된 캐스케이드 그릴은 더 넓어지고 주간주행등(DRL)과 연결돼 보다 단단한 느낌을 준다. 팰리세이드의 특징인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은 기존보다 두꺼워지고 바깥쪽으로 위치해 차체를 커 보이게 한다. 측면은 이전 모델보다 15mm 길어진 전장이 늘어난 전면부 오버행과 함께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18인치와 20인치의 알로이..
현대차그룹이 초광대역 무선 통신(Ultra-Wide Band, UWB)을 적용한 비접촉식 디지털 키 2(Digital Key 2)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키 2 옵션을 적용한 제네시스 GV60를 시작으로 G90 및 이후 출시될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에 선택적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대상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별도의 하이테크센터(구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디지털 키 2 기능을 자동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이후 삼성 및 애플의 스마트폰 중 디지털 키 2(UWB)를 지원하는 기종에 키를 신규 등록하면 업데이트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호환 가능한 스마트폰 기종은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현대자동차가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가 출시됐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전방 주차거리 경고,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핸들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조향 연동), 폰 프로젝션 등이 포함된 디스플레이 오디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후방모니터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를 기본..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목) 최초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한 고급 대형 SUV다. 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갖췄다. 그릴부터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하고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주행등을 보다 두껍게 다듬고 바깥쪽으로 배치해 차량을 더욱 넓..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세계 유수의 자동차를 제치고 ‘2022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됐다. ‘영국 올해의 차’는 탑기어(TopGea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 2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뽑힌 10개 차종을 대상으로 선발되며, 이 가운데 아이오닉 5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는 피아트500-e(부문상 : Best City Car), 스코다 파비아(Best Supermini), 기아 씨드(Best Small Hatch), 아이오닉 5(Best Family),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Best Estate), 도요타 야리스 크로스(Best S..
현대자동차가 8일(화)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 기존차량 도어트림에 흡음재를 보강해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트림별로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했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선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7인치 휠을 선택 사양에 추가했다. 반면 6단 수동변속기가 삭제되며 시작가격이 소폭 상승됐다. 모던 트림은 기존 선택사양인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시트 등의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는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으로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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