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풀체인지 모델이 계약 첫 날 1만2,000대를 돌파했다. 이번 신형 G90은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모델의 고급감을 한층 강화했다. 제네시스 신형 G90의 계약은 지난 17일(금)부터 시작됐으며, 당일 1만2,000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사전계약 없이 본계약을 바로 진행하고, 차량 가격이 9천만 원이 넘는 럭셔리 세단인 점을 고려하면 대단한 결과다. 현대차그룹 내 세단 모델과 비교하면 제네시스 G80(2만2,000대) 기아 K8(1만8,015대), 현대 그랜저(1만7,294대)에 이은 네 번째 기록이며, 현대 쏘나타(1만203대), 아반떼(1만58대)보다 우수한 실적이다. 새롭게 출시된 4세대 G90은 기본..
제네시스의 대형 SUV GV90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GV90은 2023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인 Kolesa에 게재된 제네시스 GV90 예상도는 제네시스 GV80의 라인과 최근 공개된 플래그십 세단 G90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반적인 차체 실루엣은 GV80을 기반으로 하며, 얇은 두 줄의 쿼드 램프, 크램쉘 보닛, 펜더로 이어지는 두 줄의 방향지시등은 G90의 디자인과 유사하다. 후면에 좌우로 길게 뻗은 두 줄의 테일램프 디자인 역시 신형 G90과 동일하다. 테일램프 두 줄 사이에는 제네시스 레터링이 적용되며, 도어 핸들은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이 적용됐다. 이처럼 신형 G90 디자인 기조가 곳곳에 반영됐는데, 세단 모델과 더불어..
제네시스 G90의 실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1(Motor1)에 게재된 제네시스 G90의 스파이샷은 스티어링 휠 디자인,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공조기 등 전반적인 실내 레이아웃을 확인할 수 있다. 제네시스 G90의 실내는 하이테크한 느낌과 플래그십 세단의 중후함이 적절히 어우러진 모습이다. 실내는 블랙과 듄 베이지 투톤 컬러를 사용했고, 스티어링 휠은 최근 출시한 GV60의 스티어링 휠과 유사한 모습이다. 송풍구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하단, 그 아래로는 터치식 공조 조작계가 적용된다. 디스플레이는 최근 현대차그룹이 주로 사용하는 듀얼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고,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분리된 형태를 사용했다. 계기판은 새로운 그래픽이..
제네시스 차세대 G90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Kolesa에 게재된 제네시스 신형 G90 예상도는 최신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제네시스 G90 예상도는 기존 G90과 유사한 모습이지만, 얇아진 쿼드램프와 대형 크레스트 그릴, 파팅 라인을 없앤 크램쉘 보닛이 적용됐다. 크레스트 그릴 디자인은 G80과 GV80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차별화했으며, 헤드램프의 주간주행등 역시 면 발광 타입이 아닌 점 발광 형식의 프로젝션 타입이 적용된다. 전체적인 비율은 대형 세단의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는 동시에 날카로운 각도의 C 필러를 적용해 날렵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스파이샷을 통해 확인된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휠과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됐다. 후면은 기존 쿼드 램프와 달리 좌우가..
제네시스 차세대 G90 테스트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 중 포착됐다. 포착된 G90 테스트카는 기존 두꺼운 위장막 대신 얇은 위장 래핑으로 가려져 디자인 요소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임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기존의 면 발광 방식과 달리 여러 개의 LED 램프를 촘촘히 사용해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한 중앙에 대형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되었고, 하단 에어 인테이크 양쪽에는 2개의 센서가 적용됐다. 측면은 정통 세단 형태의 클래식한 라인과 스포티한 휠 디자인이 대칭을 이룬다. 펜더에는 두 줄 방향지시등이 적용됐고, 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되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한다. 또한 후드 전체를 덮는 크램쉘 보닛이..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원에 게재된 차세대 G90는 두꺼운 위장막이 씌워져 있지만, 중후한 플래그십 세단의 모습과 상반된 스포티한 디자인의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 공도에서 포착된 G90의 전면부는 위장막 사이 공간을 꽉 채우는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 브랜드의 쿼드램프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면 그릴 양쪽의 위장막을 걷어 놓았는데, 반자율 주행 기술을 위한 센서가 적용된 것으로 예상된다. 측면은 각진 형태의 대형 C 필러와 긴 휠베이스가 결합되어 전통적인 대형 세단의 중후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펜더에 적용된 것으로 예상되는 보조 방향지시등은 위장막에 가려져 있으며, 바람개비 패턴의 역동적인 휠을 ..
최근 사륜 조향 시스템을 탑재하는 차량이 점차 늘어나며 운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실 사륜 조향 시스템은 최근에 도입되기 시작한 것이 아니라 80년대부터 일부 양산차에 도입되었으나, 비싼 가격과 낮은 내구성 대비 시장성이 낮아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지금 역시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또는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되는 추세로 보편적인 옵션은 아니다. 지금 역시 고가의 차량에만 적용되는 추세인데,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S 클래스에 60km/h 이하에서 최대 10도까지 조향 되는 리어-액슬 스티어링 시스템이 탑재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국내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차세대 G90에도 사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사륜 조향 시스템은 회전 반경을 줄일 ..
제네시스가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12일(월)부터 리뉴얼 해 런칭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월 구독료 납부만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차종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국내 최초의 차량 구독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 5월까지 시범 운영된 바 있다. 이번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시범 운영 당시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운영 지역 및 차종,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 혜택은 더욱 강화해, 명실공히 국내 대표 차량 구독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매월 189만 원의 구독료를 내면 G80, GV80, G70 등 제네시스 차종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월 단위로..
제네시스는 26일(금)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를 공개하고 내달 2일(목)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고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19인치 신규 휠 등을 채택해 주행 편의성과 상품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은 주행상황별로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다. 또한 지능형 전조등은 상향등을 켜고 주행 시 선행 차량 및 대향 차량이 나타나면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량을 인지하고 차량이 있는 영역만 선별적으로 상향등을 소등해 G90 운전자의 전방 시인성을 확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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