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의 고성능 모델 마칸 터보 추가 이미지가 공개됐다. 마칸은 이번이 10년만의 풀체인지 모델이며, 내연기관 모델 없이 순수 전기차로 운영된다.마칸의 외관은 포르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자사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도 적용된 4점식 주간주행등과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으며,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0.25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마칸은 전장 4,784mm, 전폭 1,938mm, 높이 1,622mm의 준중형 SUV이다.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 대비 8
제네시스가 G80 전기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24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G80 전기차 페이스리프트는 더욱 화려해진 디테일과 길어진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2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동시에 범퍼, 램프 등 주요 디자인 디테일을 높였다. 먼저 그라데이션 형태의 차폐형 크레스트 그릴을 적용했으며, 두 줄 헤드램프는 제네시스 최신 MLA 타입 LED 램프로 변경되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측면은 G90 LWD 모델의 휠 디자인과 유사한 디자인이
제네시스가 26일(금) ‘GV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
폭스바겐은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베이징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대형 SUV, ‘ID.코드(ID. CODE)’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SUV를 완전히 재해석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은 역동적인 SUV 디자인을 담아낸 ID.코드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언어, 새로운 테크놀로지 시대를 선보이며 폭스바겐이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ID. 코드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전략을 적용한 모델로, ‘안정성(Stability)’ ‘호감도(Likeability)’, ‘시크릿 소스(Secret sauce)
제네시스가 2024 베이징국제모터쇼에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공개했다. 마그마는 지난 3월 뉴욕에서 처음 공개한 고성능 프로젝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주행성능,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는 G80 전동화 모델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블랙 컬러로 마감된 크레스트 그릴과 엠블럼, 범퍼, 사이드 미러를 통해 한층 더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또한 마그마의 신규 색상인 ‘아크미 블루’가 적용됐다. 아크미 블루는 가장 뜨거운 불이 파란색으로 타는 현상에서 영감을
기아 타스만의 양산차 수준 예상도가 등장해 화제다. 이번 예상도는 앞서 기아에서 공개한 타스만 전용 위장막 차량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실차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신차 예상도 유튜브 채널 ‘갓차’가 제작한 이번 예상도는 타스만의 실제 양산 모습 대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굵은 세로 패턴이 적용되며, 범퍼 양쪽 끝단으로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또한 프론트 오버행과 범퍼는 오프로드 주행 시 진입각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헤드램프는 타스만의 디자인 포인트 중 하나인 독특한 펜더와 연결
BMW의 쿠페형 세단인 4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들이 현지시간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된 모델은 M440i 그란 쿠페, i4와 고성능 모델 i4 M50이다.전면은 BMW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슬림한 헤드램프와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탑재했으며, 키드니 그릴이 빛나는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이 탑재됐다. 전기차 모델인 i4는 그릴이 완전히 밀폐됐으며, M440i 그란 쿠페는 무광 실버 색으로 마감된 메쉬 구조로 구성했다.실내는 신형 BMW OS 8.5와 QuickSelect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물리 버튼이 줄었지만 사용
미니는 자사의 첫 소형 SUV인 에이스맨을 현지 시간 24일 공개했다. 에이스맨은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했으며, 내연기관 모델 없이 전기차로만 출시된다.미니 에이스맨은 전장 4,075mm, 전폭 1,754mm, 전고 1,495mm의 소형 SUV다. 전면은 사다리꼴 모양의 LED 헤드램프를 장착했으며, 팔각형의 그릴은 기존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과 패밀리룩을 맞췄다. 위에는 루프랙이 장착됐으며, 휠은 17~19인치가 장착됐다.후면에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테일램프가 탑재됐으며, 하부에는 무광 플라스틱 클래딩과 상
제네시스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G90 넘보는 2열 편의성, G80 전동화 부분변경이번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반영해 더욱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외관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다채로운 편의 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최고출력 800마력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SUV 디자인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외관은 스포티함과 근육질을 강조하며, 새로운 후드 디자인과 매트릭스 LED 기술을 적용한 헤드라이트 클러스터, 황소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트 시그니처, 새로운 범퍼 및 전면 그릴 등이 돋보인다.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
BMW의 준대형 전기 SUV iX의 테스트카가 유출됐다. iX는 지난 2021년 출시된 BMW의 3번째 전기차 전용 모델이며, 국내에는 지난 2021년 출시됐다.이번에 유출된 iX의 테스트카는 외형에서의 큰 변화는 포착되지 않았다. 기존 iX 대비해서 전면 키드니 그릴에 아이코닉 글로우가 탑재되며, 새로운 BMW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헤드램프가 탑재될 예정이다. 그 외에는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신형 iX의 가장 큰 변화는 성능 개선이 될 전망이다. 현재 xDrive40은 xDrive45로 대체되며, xDrive50
메르세데스-벤츠가 24일 오토차이나에서 오프로드 SUV G바겐의 전동화 버전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이하 G580)를 공개했다. G580은 G클래스 최초의 전동화 모델이며, 세계 최초 공개이다.G580의 외관은 기존 G클래스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전기차다운 특징을 적용했다. 기존과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를 유지했으며, 보닛을 위로 올리고 뒷바퀴에 에어 커튼을 적용해 공기역학적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기존에는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하던 후방에는 직사각형 박스를 옵션으로 장착해 필요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다.실내에는 1
토요타의 중형 세단 캠리 풀체인지의 가격이 미국에서 공개됐다. 신형 캠리는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과 사륜구동을 지원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캠리는 기본형이 28,400달러(약 3,900만 원)부터 시작한다. SE 트림은 30,700달러(약 4,200만 원), XLE 트림 33,400달러(약 4,500만 원), XSE 34,600달러(약 4,700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이 소폭 인하됐다.신형 캠리의 외관은 토요타의 최신 디자인 언어는 얇은 LED 헤드램프와 주간주
아우디의 준대형 SUV인 Q7과 Q8의 페이스리프트 PHEV 모델이 공개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기존 모델 대비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강화됐다.외관에서 가장 크게 변한 점은 기본 헤드램프가 강화됐으며,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역시 아우디 레이저 라이팅을 탑재해 더욱 개선됐다. 또한 OLED 디지털 테일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휠은 패키지에 따라 19인치에서 23인치까지 장착된다.이번 Q7과 Q8의 가장 큰 변화는 파워트레인이다. 3.0L 6기통 엔진과 전기모터를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에 9인승 모델이 추가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 도로에서 팰리세이드 9인승으로 추정되는 테스트카 스파이샷이 포착됐다.신차 전문 유튜브 채널 ‘힐러 TV’는 새로운 시트 구성이 적용된 9인승으로 추정되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카를 공개했다. 포착된 실내는 위장막에 대부분 가려져 있지만, 기존에 확인됐던 모델과 달리 1열 중앙에 접이식 시트로 추정되는 센터 콘솔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2열은 3인 탑승이 가능한 벤치 시트가 적용됐으며, 현행 팰리세이드를 고려했을 때 3열 역시 3인 탑승이 가능할 것으
테슬라코리아가 24일 신형 모델 3의 퍼포먼스 트림을 신규 출시했다. 모델 3 퍼포먼스는 앞서 출시된 모델 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고성능 트림으로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됐다.테슬라 3와 모델 Y는 RWD,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RWD 트림은 합리적인 가격, 롱레인지 트림은 긴 주행거리에 초점을 둔 모델이다. 퍼포먼스 트림은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 고성능 차량이다.신형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46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기반으로 최고속도 262km/h, 0-1
현대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수) 출시했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기아가 23일(화) 브랜드 첫 번째 픽업트럭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차량을 공개한 가운데, 해외에서 촬영된 실내 디자인이 유출됐다. 타스만의 실내는 기아 최신 디자인을 기반으로 픽업트럭의 강인한 분위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가장 먼저 앞서 공개된 K4에 적용된 신규 스티어링 휠과 유사한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다. 기아 로고가 비대칭으로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혼 커버 하단에 드라이브 모드 버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그 뒤로는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허니콤 패턴의 대시보드와 공조기 패널이 눈에 띈다.변속기 역시 기아의 최신 모델에 주로
람보르기니의 쿠페형 SUV 우루스의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곧 공개된다. 람보르기니는 현지 시각 23일 자사의 X(구 트위터) 계정에 4월 24일 새로운 차량이 공개될 예정이라 전했다.우루스 PHEV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오토차이나(구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람보르기니 공식 SNS에서는 ‘끊임없는 전율이 기다린다. 4월 24일, 준비하라”라는 문구를 통해 해당 모델의 티저를 공개했는데, 외신을 통해 해당 차량의 테스트카가 포착됐다.해당 차량은 위장 스티커만 덮여진 채 서킷과 공도에서 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BMW 신형 X3의 헤드램프 디자인이 유출됐다. 신형 X3는 올해 하반기에 공개 예정이며, 지난 14일 공식 티저가 공개된 바 있다.이번에 유출된 신형 X3의 헤드램프 디자인은 중국의 한 부품 업체에서 찍혔다. BMW 특유의 코로나 링을 형상화한 주간 주행등 램프를 탑재했는데, 전반적인 BMW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신형 X3는 새롭게 바뀐 헤드램프와 함께 세로형 키드니 그릴, 검은색 공기흡입구와 L자형 사이드 에어벤트를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듬직해졌다. 후면에는 누운 Y자 형태의 테일램프와 루프 스포일러를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