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4는 폭스바겐의 MEB 플랫폼을 적용한 전기차다. ID.4는 실용적인 전기 SUV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ID.4의 매력을 짧은 시승을 통해 확인해봤다.이번에 시승한 ID.4는 Pro 트림이다. 82kWh 배터리와 최고출력 306마력을 발휘하는 모터가 장착된 모델이며, 가격은 5,990만 원이다.ID.4의 전면은 그물 형태의 지능형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탑재됐다. 또한 유선형 디자인을 통해 0.28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자랑한다. 또한 이번에 체험한 차량은 강렬한 ‘킹스 레드 메탈릭’ 컬러로 눈길을 끄는 컬
현대차 아이오닉 6는 E-GMP 플랫폼 기반 전용 전기차다. 아이오닉 6는 최근 SUV의 인기 속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기 세단 모델이다. 아이오닉 6의 매력을 시승을 통해 확인해 봤다. 이번에 시승한 아이오닉 6는 2WD 롱레인지 18인치 프레스티지 트림이다. 후륜구동, 18인치 휠을 장착한 주행거리에 초점을 맞춘 트림이다. 시승차 차량가격은 6,522만 원이다.아이오닉 6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거 70년대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딴 유선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0.21cd라는 매우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자
현대 아반떼는 사회 초년생의 자동차부터 영업용 자동차, 렌터카 등 다방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고성능 N 모델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우고 있다. 특히 이번 7세대 모델은 지난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 논란을 잠재우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거듭나 꾸준히 국산차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이번에 시승한 아반떼는 유류비가 가장 저렴한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아반떼 1.6 LPi 모델이다. 시승차는 중간 트림인 스마트 트림에 익스테리어 디자인,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내비게이션 및 디지털 계기판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5세대 모델을 출시하며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준중형 SUV보다 중형 SUV가 어울리는 차체 크기와 파격적인 외관 디자인, 실내는 한 등급 위 모델인 쏘렌토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이번에 시승한 스포티지는 노블레스 트림에 드라이브와이즈, 하이테크, 내비게이션 옵션만 적용된 차량으로 가격은 풀옵션 모델 대비 약 700만 원 저렴한 3,390만 원, 일명 가성비를 중점에 둔 모델이다.5세대 스포티지를 처음 마주하면 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상하단으로 나뉘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드 머스탱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미국의 대표적인 머슬카다. 머스탱은 1964년 첫 출시 이후 현행 6세대 모델까지 출시됐고, 국내 시장에서는 5.0 GT 모델과 2.3 에코부스트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중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국내시장과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번 시승을 통해 머스탱 2.3 에코부스트 모델의 진가를 체험했다.머스탱 2.3 에코부스트 시승 차량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 남부 서비스센터에서 수령했다. 남부 서비스센터는 지난 3월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