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는 자사의 첫 소형 SUV인 에이스맨을 현지 시간 24일 공개했다. 에이스맨은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했으며, 내연기관 모델 없이 전기차로만 출시된다.미니 에이스맨은 전장 4,075mm, 전폭 1,754mm, 전고 1,495mm의 소형 SUV다. 전면은 사다리꼴 모양의 LED 헤드램프를 장착했으며, 팔각형의 그릴은 기존 미니 쿠퍼와 컨트리맨과 패밀리룩을 맞췄다. 위에는 루프랙이 장착됐으며, 휠은 17~19인치가 장착됐다.후면에는 영국 국기인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테일램프가 탑재됐으며, 하부에는 무광 플라스틱 클래딩과 상
테슬라코리아가 24일 신형 모델 3의 퍼포먼스 트림을 신규 출시했다. 모델 3 퍼포먼스는 앞서 출시된 모델 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고성능 트림으로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됐다.테슬라 3와 모델 Y는 RWD,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RWD 트림은 합리적인 가격, 롱레인지 트림은 긴 주행거리에 초점을 둔 모델이다. 퍼포먼스 트림은 주행 성능에 초점을 둔 고성능 차량이다.신형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는 최고출력 46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기반으로 최고속도 262km/h, 0-1
현대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수) 출시했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ST1은 샤시캡, 카고, 카고 냉동 등이 주요 라인업이며, 샤시캡 모델을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차량 개발이 가능해 경찰 작전차, 응급 구조차, 캠핑카는 물론 새로운 사업 창출을 위한 전기 바이크 충전차, 이동식 스마트 팜, 애완동물 케어 숍 등 다채로운
벤츠코리아는 18일 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12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누팍투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옵션으로 특별 외장 색상 및 고품질 인테리어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은 AMG SL 63 4MATIC+ 로드스터를 기반으로 한다. 외장 색상은 실버 애로우, 파우더 클라우드, 실리콘 밸리, 새비지 코스트이며, 물량은 각각 실버 애로우 20대, 파우더 클라우드와 실리콘 밸리 30대, 새비지 코스트 40대이다. 전 차량이 빨간색 소프트탑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실내 색상도 실버
토요타가 크라운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크라운 랜드스케이프 스페셜 에디션은 크라운 아웃도어 콘셉트카의 양산형이며,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한다.크라운 랜드스케이프는 전용 서스펜션을 탑재해 최저지상고를 25mm 높이고, 붉은색 머드가드, 18인치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오프로드에 최적화된 외형을 갖췄다. 또한 후면부에는 견인 고리 및 안개등, 전용 카키색 단일 컬러를 적용했다.실내는 전용 블랙 레스터 색상과 함께 금색 랜드스케이프 마크가 레이저 각인됐다. 그외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
르노는 현지 시각 4일 자사의 소형 SUV 캡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르노 캡처는 과거 1세대 모델이 QM3라는 이름으로 판매된 적이 있다.전면부는 르노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로장주 로고로 뒤덮인 그릴과 새로운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또한 하단에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장착했으며, 후방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테일램프와 디퓨저를 장착했다. 휠은 17인치와 18인치을 선택할 수 있다.실내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0.4인치 수직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소형 SUV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적
테슬라코리아는 4일 모델 Y 전체 라인업의 가격을 공개하고 재판매를 개시했다. 모델 Y의 라인업은 이전과 같은 후륜구동(RWD), 사륜구동(AWD) 롱레인지 모델과 퍼포먼스 모델로 구성됐다.이번 모델 Y는 하드웨어 4.0이 적용됐다. 기존 하드웨어 3.0 대비 측면 카메라 화각이 넓어졌고, 카메라 화질이 개선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륜 4P 브레이크 캘리퍼가 탑재됐으며, 외관 컬러는 펄 화이트, 딥 블루, 솔리드 블랙, 스텔스 그레이, 울트라 레드로 구성했다.RWD 스탠다드는 LFP 배터리를 탑재해 356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BMW 코리아가 X2 풀체인지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먼저 가솔린 모델인 ‘뉴 X2 xDrive20i’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X2의 BMW 키드니 그릴에는 컴팩트 모델 처음으로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기본 적용된다. 스포티한 매력이 강화된 이 라디에이터 그릴은 날렵한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와 조화를 이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루프라인은 고유 스타일을 뚜렷하게 강조하며, 루프라인 끝에 자리한 리어 스포일러가 역동적인 매력을 배가한다. 또한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195mm, 너비 5
테슬라코리아가 4일 모델 3 페이스리프트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주문 접수를 시작했다.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 3는 기존 모델 3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9년 한국 출시 이후 5년 만에 디자인과 기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모델 3는 국내에서 후륜구동인 RWD 모델과 사륜구동인 롱레인지 모델 총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RWD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며, 롱레인지 모델은 장거리 여행 등 긴 주행거리가 필요한 운전자에게 제격이다.신형 모델 3의 제원은 롱레인지 기준 최대 488km의 주행 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중형 SUV ‘GLC’의 퍼포먼스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를 출시한다. GLC AMG는 3세대 풀체인지 SUV 모델과 2세대 풀체인지 쿠페형 SUV 모델이 출시된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 및 휠베이스가 각각 40mm, 15mm 길어졌다. 또한 격자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경량 알로이 휠, 전용 스포일러 등의 AMG 디자인을 적용해 강렬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전했다. 쿠페 모델 역시 이전 세대 대비 전장 및 휠베이스가 각각 40mm, 15mm 길어졌다.인테리
현대차가 ‘쏘나타 택시’를 3일(수)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적용했다.또한 쏘나타 택시는 기존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 대비 휠베이스를 70mm
포르쉐코리아가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포르쉐는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연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도 출시할 계획이다.신형 파나메라는 전장 5,050mm의 준대형 스포츠 세단으로 파나메라 라인 특유의 라인과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추가 에어 인테이크와 새로운 디자인의 측면 윈도우 라인은 4도어 스포츠 세단의 라인을 완성했다.실내는 12.6인치 디지털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포르쉐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그리고 10.9인치의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기아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을 2일(화) 출시됐다. 2024 K9은 내·외장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2024 K9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 ‘페블 그레이’를 포함해 총 5종으로 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마션 브라운’과 ‘미스티 그레이’ 색상이 새롭게 추가돼 총 4종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기아는 The 2024 K9의 기본 트림부터 ▲애프터 블로우 ▲C타입 USB 단자(전/후석 콘솔 내부) ▲차량용 소화기 등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을 신규 적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의 첫 전기차 SU7을 28일 공개했다. SU7은 대형 전기 세단으로 중국 기준 최대 8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기본형 모델의 경우 215,900위안(약 4000만 원)부터 시작한다.SU7은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기본형 215,900위안(약 4000만 원), 프로 245,900위안(약 4,600만 원), 맥스는 299,900위안(약 5,6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기본형과 프로는 후륜구동으로 최대 출력 299마력, 최고 토크 약 41kg.m로 제로백 5.3초(기본형)/5.7초(프로)의 성능을 발휘한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 Limited Edition)’을 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뮬리너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하태임 작가의 시그니처인 ‘컬러밴드’를 컨티넨탈 GT 안팎의 디자인에 그대로 재현해내며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이 담긴 유니크한 개성과 미학을 완성했다.코리아 리미티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6일부터 CLE의 2도어 쿠페 모델인 ‘CLE 200 쿠페’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를 융합해 탄생한 2도어 쿠페이다.디 올-뉴 CLE 쿠페의 실내에는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으며, CLE 쿠페 전용으로 개발된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3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하반기에는 티맵 오토가 적용될 예정이다.외관은 샤크 노즈 형상의 긴 후드와 헤드램프가 강조된 전면부와 함께 길어진 전장과 휠 베이스, 낮은 전고를 가진
제네시스가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을 21일(목) 출시했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
메르세데스 벤츠 S63 E-퍼포먼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S63 E-퍼포먼스는 S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이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보다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외관은 S클래스 기본 모델 대비 강력한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그릴 중앙에 커다란 삼각별 로고를 장착했으며, 한껏 파팅 라인을 끌어올렸고, 후면에는 4개의 배기구와 함께 ‘V8 BITURBO E PERFORMANCE’ 엠블럼으로 강력한 성능을 과시했다.실내는 S클래스의 묵직함을 살리면서도 고성능 차량의 면모를 보였다. 스티어링 휠에는 손쉽게 드라이브
아우디가 차세대 전기차인 Q6 E-트론을 현지 시작으로 18일 글로벌 공개하였다. Q6 E-트론은 앞서 포르쉐 마칸 EV에서 채택한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아우디 최초로 적용한 차량이다.아우디 Q6 E-트론은 직전 모델 대비 더욱 확대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후면으로 갈수록 근육진 차체를 과시하여 존재감을 높였다. 특히, Q6 E-트론에 처음 적용된 2세대 디지털 OLED 리어 라이트는 360개의 세그먼트로 구성된 6개의 OLED 패널은 10ms(100분의 1초)마다 새로운 이미지를
이네오스는 특장차 전문 업체와 상용 차체 전문 업체를 겨냥하여 자사의 오프로드 SUV 그레나디어의 섀시 캡 버전인 쿼터마스터를 15일 영국서 출시했다.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섀시 캡은 5인승에 뒤에 짐칸이 달린 픽업트럭의 형태이며, 3.0L 직렬 6기통 BMW 엔진을 탑재하여 가솔린 싱글 터보 엔진은 286마력에 450Nm(약 46kgf), 디젤 트윈 터보 엔진은 249마력에 550Nm(약 56kgf)의 힘을 자랑한다. 또한 ZF사의 8단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을 탑재하여, 3,500kg의 견인능력을